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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만도, 튀르키예 합작사 MMT 보유 지분 60%로 확대 지난 6월 30일, 당사 MMT(Maysan Mando Otomotiv Parcalari San. VeTic. A.S.) 합작사 파트너인 Cukurova의 튀르키예이스탄불 사무소에서 ‘MMT 지분인수 거래 종결식’이 개최되었다. 금번 계약 체결을 통해 만도는 MMT 지분 10%를 추가 인수하며 MMT 보유 지분율을 60%로 확대하게 되었고 MMT는 만도의 연결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만도는 MMT의 after market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고 차별화된 유럽 고객 targeting을 통해 유럽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MCP와 MMT와의 통합 operation 운영을 통한 capacity optimization을 달성하고 R&D와 구매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여 운영 효율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지난 1997년 MMT 설립 후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이어온 양사는 금번 계약을 통해 만도 유럽 사업과 MMT의 결속력 강화로 유럽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포괄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 2022-07-01
경영 만도-한라대 SW트랙 만도특화 실무과정 첫 운영 2022년도 만도-한라대 SW트랙 만도특화 실무과정이 6월 27일부터 7월 1일, 5일간 운영되었다. 한라인재개발원에서 운영된 이 과정은 한라대학교 3, 4학년 학생의 소프트웨어 실무역량 향상 및 만도 SW인력 조기확보를 위해 관련학과 학생 20명을 엄선하여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는 'SW A-SPICE 기본'과 'SW 아키텍쳐 설계'를 중심으로, SW Campus 이진환 상무의 특강, 판교 Global R&D Center 제품 갤러리, 평택 제동공장 및 고양 모터스튜디오 견학이 포함되었다. 한라대학교 학생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 "소프트웨어 설계 실무를 배우게 되어 좋았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라대학교 서현곤 산학부총장은 "학교에서 다루지 못한 소프트웨어 실무 내용을 배워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SW 실무역량 제고하고 만도의 SW 인력을 조기에 확보해 만도-한라대의 상생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과정은 한라대학교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운영되었으며, 올해 동계 과정 및 내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2-07-01
경영 EV 전동화기술로 ‘제57회 발명의 날’ 은탑산업훈장/대통령∙지재위 표창 수상 Brake BU장 박도순 부사장이 5월 24일 개최된 ‘제 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더불어 김남호 서스펜션 R&D Design 실장 및 박병진 SW Campus 책임연구원이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허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우수 발명 유공자를 선정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는 행사다. 박도순 부사장은 Brake BU장으로서 자동차 핵심 부품인브레이크의 국산화를 통해 지식재산권 확보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여 받았다. 박도순 부사장은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주도하고 기술개발을 선도하여 2019년 이후 브레이크 제품의 3년 연속 3조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올 초 미국에서 열린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다이나믹 전자브레이크(IDB2 HAD: Integrated Dynamic Brake for Highly Autonomous Driving)를 통해만도의 기술경쟁력을 입증하였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남호 서스펜션 R&D Design 실장은 국내 최초로 전기차에 특화된 충격흡수장치를 독자개발하여 자동차부품의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기술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남호 실장은 21년 동안 서스펜션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하였으며, 다양한 요구 특성을 만족하는 서스펜션 관련 발명을 창출하였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차에 특화된 다양한 서스펜션 제품군 개발과 사업화를 이루어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였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은 박병진 SW Campus 책임연구원은 다이나믹 전자브레이크(IDB) 관련 제어로직(SW) 연구개발을 수행하여 IDB 관련 28건의 발명을 창출 하는 등 핵심 기술 선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병진 책임연구원이 발명한 IDB 관련 핵심 특허는 소음 저감 및 안전성 측면에서 기존 브레이크 제품 대비 월등한 성능을 제공한다. 우리회사는 총 3,802건(국내 2,231건, 해외 1,571건)의 특허권을 확보하며 첨단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또한 IDB 외에도 EMB(Electro Mechanical Brake), Steer-by-wire, Robot 제품에 대한 선제적 특허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2022-05-25
경영 2021년 만도 자율주행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지난 12월 24일(금) 판교 Global R&D Center에서 ‘2021년 만도 자율주행경진대회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만도와 한라대는 올해 2월 ‘스마트 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모빌리트 교육 플랫폼인 AMAP(AI Mobility Accelerator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연구개발 및 소프트웨어(AI)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7월 고등학생/대학생 대상으로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대회를 개최하였고, 총 135팀 443명이 참가하여 예선을 통과한 86개 팀이 경진대회에 참여하였다. 금일 수상에는 3개 분야인 1) VLF(Vision Lane Following) Race, 아두이노와 라인 카메라 기반 자동차 경진대회, 2) AA(AI Autonomous) Racer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대회, 3) ADSC(Autonomous Driving Simulation Challenge, 시뮬레이터 이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대회에서 20개팀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CEO 조성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본 대회에 참가하여,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해 주시고, 좋은 결과를 내어 수상하시게 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격려하며 이번 대회가 여러분들이 미래 한국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할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12-24
경영 만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10대 ‘LEAD 기업’ 선정 지난 11월 18일 만도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의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인 리드(LEAD) 회원으로 선정됐다. 리드(LEAD) 회원은 인권, 반부패, 노동, 환경 분야 UNGC 10대 원칙 확산 및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에 기여한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약 270여개 회원사 중 만도를 포함하여 SK 텔레콤, 포스코, GS칼텍스, LG전자 등 10개 기업(기관)이 리드(LEAD) 회원으로 선정됐다. 만도는 금년 ‘지속가능경영 추진단’을 발족하여 6대 분야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1년 동안 리드 회원으로서 UNGC 가치 확산 및 UN SDGs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가능성 의제 수립에 기여할 계획이다. 만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ESG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2년 연속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고용주(World's Best Employers) 100대 기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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